홍탁집 근황 공개
수요일은 골목식당이 하는날입니다. 그래서 매주 목요일이 되면 골목식당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지는데요. 어제 골목식당에서는 홍탁집 근황을 공개하여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서울 회기동 벽화골목에서 솔루션을 진행하였습니다. 물론 이날 회기동 솔루션 진행에 대해서 논란도 같이 일어 났습니다. 경희대 좋은 상권에서 솔루션이라니 말이 좀안되죠.
이런 논란을 다른 곳으로 돌려볼려는 시도였을까요? 백종원은 홍탁집 근황을 직접공개하였습니다. 매번 아침마다 홍탁집 아들과 메시지를 주고 있다며 근황을 알려준 것인데요.
홍탁집 근황은 이렇습니다. 오전 5시50분에 출근보고를 합니다. 그리고 한시간전후로 닭육수 인증을 하고 오전11시쯤 준비가 끝났다는 인증, 그리고 오후 11시 30분에 마감 및 퇴근을 인증한다고 합니다.
확실히 백종원으로 인해서 홍탁집 아들이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굉장히 성실하게 지내는걸 백종원이 대신 근황을 알려주고 있네요. 놀랍습니다. 그 당시 누구도 홍탁집 아들은 안변할거라고 예단했었는데요
홍탁집 근황에 대한 소식을 접한 김성주와 조바아는 놀라워하였습니다. 약속한대로 사진찍을때 전부 시계를 걸고 촬영을 하고 그의 꾸준함에 놀란 것입니다. 백종원도 뿌듯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백종원은 홍탁집 스스로 몸에 밸 떄까지 놔두는 것이라면서 이제는 홍탁집 아들이 진정 새사람이 되었음을 알려주었습니다. 이상으로 홍탁집 근황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요즘 그집 장사도 아주 잘된다고하니 누이좋고 매부좋고 결과는 좋게 나온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