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 제지공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40대 근로자가 기계에 신체일부가 끼여 숨지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한 것입니다. 군포 제지공장 사망사고로 인해서 노동자들의 안전에 대한 대책요구가 필요해 보입니다.






13일 오후 1시 47분 경기 군포 제지공장 사망사고가 발생합니다. 종이를 감는 작업을 하던 A(49)씨가 기계에 왼쪽 팔 부위가 끼는 사고가 발생한 것인데요. 왼쪽 손부터 어깨까지 낀 상태로 발견된 A씨는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지고 말았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군포 제지공장 사망사고는 제조된 종이가 리와인더에 감기는 과정을 점검하던 중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기계 작업은 2인 1조 근무가 원칙이지만 사고 당시 동료는 근처에서 다른 볼일을 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군포 제지공장 사망사고를 당한 A씨는 정규직 직원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안전관리자를 사앧로 작업 규정 준수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하였습니다. 과연 책임을 또 노동자에게 다 뒤집어 엎을까요?



군포 제지공장 사망사고로 인해서 노동자들의 안전대책 촉구가 필요해 보입니다. 언제까지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의 방식을 고집할 것입니까? 하루 빨리 안전대책을 내놓아야 합니다.




더불어서 기업에 대한 노동자 책임을 더욱 강화시켜야 합니다. 해당 노동자는 회사를 위해서 일하다가 사망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상당부분 책임을 회사에서 져야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으로 군포 제지공장 사망사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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