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턴 비닐봉지 전면 사용금지 됩니다. 대형마트와 큰 슈퍼마켓에서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되는 것인데요. 환경부는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개인이 비닐봉지 줄이는 것이 과연 효과가 클까요? 기업에서 벌이는 환경파괴가 100이라면 비닐봉지 사용금지는 아면 0.1정도 될 것 같습니다. 그만큼 효용성이 없고 보여주기식 정책 또는 탁상행정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이미 대형마트 같은 경우 비닐봉지 사용금지된 건 오래전의 일입니다. 그나마 작은 동네슈퍼정도만 사용을 했었는데 이것 또한 이제 막히게 되었습니다. 점점 살기 팍팍해지는 문재앙 국가로군요. 마트가서 종량제봉투 아닌 에코백살려면 500원 더내야합니다. 




만약에 비닐봉투 사용을 하게 될 경우 벌금을 맞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생선이나 고기 등 수분이 있는 제품을 담기 위한 봉투는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모든 매장은 비닐봉지 사용금지임으로 대신 종량제봉투나 장바구니, 종이봉투등을 고객들에게 제공해야 합니다. 해당 비닐봉지 사용금지는 마트뿐 아니라 전국 제과점에도 동일하게 적용이 됩니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고 난뒤 살기가 점점 어려워지는게 피부로 느껴집니다.




개인이 사용하는 비닐봉지 얼마나 된다고 이러는걸까요? 스타벅스 등 커피점에서 사용하는 용기 환경파괴에 얼마나 될까요? 게다가 거긴 비닐도 아닌 종이인데 말이죠. 이런식의 말도 안되는 정책을 펼치는 문재인을 하루빨리 대통령 자리에서 내리게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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