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아이유가 건물공개를 하였습니다.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으면서 건물 내부 사진을 공개한 것인데요. 건물을 실사용 중인데다가 단기간에 매각할 계획이 없음을 아이유가 건물공개를 통해 해명한 것입니다.

8일 아이유측이 부동산 투가의혹 해명을 위해서 카카오엠이 건물내부를 공개 하였습니다. 특히 소속사는 "해당 건물에 대한 매매계획이 없으므로 일각의 투기 관련 루머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이유는 정부가 GTX 사업을 추진하면서 부동산 가격이 급상승했고 여기에 아이유가 큰 수혜를 입게 됐다는 주장이 나온 것인데요. 아이유가 지난해 1우러 과천시 46억원을 들여 매입한 건물 가격이 69억원으로 급등해 23억이나 가격상승 효과를 받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카카오엠측은 이 23억 금액도 다르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면 정확한 가격을 말하면 될텐데 왜 말을 안하는걸까요? 설마 22억 올랐으니 23억은 아니다 라고 말하는 것일까요? 게다가 투기목적은 아니라고 하지만 아이유가 GTX 수혜를 통해서 재산이 늘어난건 팩트가 맞는 것 같은데 말이죠.

카카오엠은 추가적으로 "과천에 매입한 건물은 아이유 본가와 1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이유 모친 사무실, 개인사무실 등으로 사용 중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카카오엠은 반복적으로 시세차이을 노리고 단기간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해당 지역 단기간 매매할 사람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분명 시간이 지나면서 더 오를테니 말이죠. 투기 관련 이야기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말하는데요. 단기간 매매안할 것이라고 하는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지 않습니까? GTX 수혜로 현재 재산이 많이 부풀어 올랐는데 다른애기로 계속 아니다라고 만 주장하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