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애인 비하발언 등의 망언을 한 것에 대해서 사과하였습니다. 이해찬은 지난 28일 오후 사과문을 통해 "장애인 여러분을 펌하할 의도는 전혀 없었으나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사과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해찬 사과에도 불구하고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해찬의 발언은 평소 이해찬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고스란히 나왔기 때문입니다. 장애인 비하도 비하이지만 그런말을 장애인들 앞에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성문제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해찬은 축사중에서 "장애인보다 사람들"이라고 장애인 비하 발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해당 발언을 한 장소는 다름아닌 민주당 전국 장애인 위원회 발대식 임명장 수여식에서 했습니다. 그야말로 인간쓰레기 짓을 여당 대표가 한거죠?



장애인들 앞에서 장애인보다 못한 사람들이라니 듣는사람 기분이 엄청나빴을듯 합니다. 이해찬은 해당 발언이후 자기도 실언을 한걸 알았는지 장애인 비하 발언 이후에 "아 제가 말을 잘못했다"며 급히 수정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해당 발언이후에도 이해찬의 장애인 비하발언은 계속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해찬 사과가 과연 의미가 있는 것인지? 진심어린 것인지 의심이 갑니다. 이해찬 사과를 했다고 하더라도 평소 그의 생각이 변한건지 의심이갑니다.



그리고 이제와서 이해찬 사과를 해봐야 무슨의미가 있습니까? 이미 장애인들은 상처를 다 받았는데 말이죠. 입장 바꿔말하면 이해찬에게 몽둥이찜질해버리고 아 죄송하다 이러면 되는겁니까? 이해찬 사과로 얼렁뚱땅 넘어가려고 하는데 제대로 얼굴 비춰서 사과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정치계 은퇴하시길 바랄게요.




이런 사상을 가진 사람이 여당 대표라니 말이되나요? 이해찬 사과? 웃기지 말라고하세요. 나이먹은 노땅이 진짜 사과하고 싶어서 사과한 것일까요? 논란이 되니깐 덮을려고 사과하는 척하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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