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나 염색 부작용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업체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어 파장이 큽니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울산에 사는 박정숙씨는 까맣게 변한 얼굴과 목을 내보이며 고통을 호소하였습니다.




박씨는 헤나 염색 부작용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217년 여름 집 근처의 한 헤나방에서 '천연염색' 등 홍보문구를 믿고 염색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결과 헤나 염색 부작용으로 얼굴과 목이 검게 변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헤나 염색 부작용으로 인해서 밖으로도 못나가고 대인기피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사람들이 전염병인줄 아는지 곁에 오지도 않는다면서 아침마다 죽고싶은 마음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헤나 염색 부작용 피해자들은 헤나 가루를 지옥의 가루라고 불렀습니다. 검게 변한 피부가 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는 것인데요. 헤나는 인도, 네팔 등에서 자라는 열대성 관목식물입니다.



보통 초록빛이 도는 갈색 가루로 물과 섞어 진흙처럼 개어서 사용을하는데요. 문제는 헤나 염색 부작용입니다. 헤나 염색 부작용으로 얼굴과 목 등의 피부가 검게 변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헤나를 판매하는 곳은 부작용이 없다고 홍보를 합니다. 실제로 한 업체는 공식홈페이지 등을 통해 헤나 염색 부작용이 없다며 천연성분으로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헤나 제품은 화학염모제를 함유하고 있었습니다. 식품의약안전처는 심각한 헤나 염색 부작용을 호소하는 피해사례가 늘어나는 만큼 화학염모 성분을 혼합했음에도 100% 천연 염모제로 광고하는 행위를 막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헤나 염색 부작용으로 고생하고 있는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은 딱히 없어보이는 듯 합니다. 피해자들이 제대로 보상을 못받는게 말이 되는지.. 당장 해당 업체들은 피해자 보상에 힘을 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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