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 빚투 논란이 생겼습니다. 황제성 또한 아버지로 인해 빚투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이에 대해 황제성측은 재빠르게 대응하였습니다. 아버지가 채무관계는 확인했으나 황제성과 아버지가 인연을 끊었다고 하는데요. 아니 무슨 빚투 논란만 나오면 다 부모와 인연을 끊었다고 하네요 신기합니다.




황제성 빚투논란에 소속사는 "아버지 지인 A씨와 사업상 5000만원 가량의 금전채무 관계가 있다"라고 밝히면서도 "황제성이 지난 12월 수습하기 위해 소속사 사무실에서 A씨를 직접 만났다"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자리에서 황제성은 본인이 가진 돈인 2000만원을 먼저 드렸다고 하는데요.



나머지는 변제를 약속했지만 A씨는 다시 한번 거절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방송국 앞에서 피켓 시위 및 언론에 노출하겠다라고 했다네요. 결국 황제성 빚투 논란으로 이어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황제성은 아버지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말하였습니다.




황제성은 2008년 아버지와 인연을 끊었다고도 밝혔는데요. 부모님 이혼 후에도 황제성은 아버지의 빚을 지난 10년간 갚으며 살아왔고 얼마전 그동안의 채무를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직 숨겨진 채무가 있었던 것 같다고 밝히는 듯 한데요.



황제성 부친 빚투는 OSEN 단독보도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눈썰매장 임대를 받기 위해 황제성의 아버지에게 과거 5000만원을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하였습니다.




황제성의 입장발표 본다면 빚 변제하고자 하는 행동을 취했는데도 불구하고 A씨가 너무 성급하게 언론에 퍼트린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자리에서 2000만원을 주고 꾸준히 갚겠다고 약속했는데 말이죠. 황제성 부친 빚투로 인해서 연예인 빚투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과연 부모의 빚을 계속 연예인들이 갚아주어야 하는 것인가? 이부분은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도의적 책임이라고 하는데 사실 부모의 빚을 자식들이 갚아주는게 도의적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마이크로닷 경우에는 다릅니다. 마이크로닷은 자기 부모가 돈 잘번다고 자랑하고 다녔으니 말이죠.





이상으로 황제성 부친 빚투 논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황제성은 성실하게 갚겠다고 말한 상황이니 과도한 비판은 안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다만 정말 황제성이 부친과 인연을 끊은 것인지는 확인이 필요해보이네요. 황제성도 그렇고 부친 빚투 논란만 나오면 전부 인연이 끊었다고 하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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