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녹취록 텔레그램 공개

손석희 녹취록이 공개되었습니다. 녹취록뿐 아니라 메세지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피해자의 증언이 곧 증거라던 손석희는 어디로가고 발을 쏙 빼고 있나요? 증가까지 나온 상황에서 손석희가 끝까지 부인할까요?

손석희 JTBC 대표이사 겸 사장이 프리랜서 기자를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손석희 사장의 녹취록과 텔레그램이 공개되었습니다. 가히 충격적입니다. 거짓말을 여태까지 일관하고 있었으나 빼박 증거가 나왔습니다.

어제 서울 상암동의 한 술집에서 손석희에게 얼굴 등을 맞았다고 주장한 프리랜서 김씨가 손석희와 주고 받은 톡취록과 텔레그램이 공개되었는데요. 손석희 녹취록에는 폭행사실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프리랜서 김씨로 추정되는 남성이 "폭행 사실 인정하고 사과하신거죠?"라고 묻자 손석희 사장으로 취정되는 남성이 "그래 그게 아팠다면 그게폭행이고 사과할게"라고 대답했습니다. 

손석희 녹취록과 더불어 방송에서 혐의를 부인하자 프리랜서 기자는 손석희와 주고받은 텔레그램까지 공개되었습니다. 텔레그램에는 손석희 사장이 프리랜서 김씨를 낙하산 태우기 위해서 다방면으로 뛰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프리랜서 김씨는 "사건 당일  손석희 사장이 자신에게 JTBC 일자리를 제안했으나 이를 거절했더니 폭행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손석희 사장은 가벼운 접촉사고를 냈고 지난해 여름 이사실을 듣고찾아와 자신을 협박했다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김씨는 재반박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프리랜서 김씨는 단순한 접촉사고가 아니였고 납득할 수 없는 의문점이 발견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를 기사화 하려고 하자 손석희가 저지하기 위해서 회유를 한 것이다 라고 말했는데요.

아직 사실관계확인은 안되었지만 손석희 녹취록과 텔레그램으로 볼때 손석희는 이제 아웃이군요. 그동안 그가 했던 거짓말이 무엇인지 이제 하나하나 밝혀야할 때가 온듯 합니다.

이상으로 손석희 녹취록 텔레그램 공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검찰과 경찰은 사안이 사안인 만큼 공명정대하게 빠르게 수사해주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