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 제지공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40대 근로자가 기계에 신체일부가 끼여 숨지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한 것입니다. 군포 제지공장 사망사고로 인해서 노동자들의 안전에 대한 대책요구가 필요해 보입니다.






13일 오후 1시 47분 경기 군포 제지공장 사망사고가 발생합니다. 종이를 감는 작업을 하던 A(49)씨가 기계에 왼쪽 팔 부위가 끼는 사고가 발생한 것인데요. 왼쪽 손부터 어깨까지 낀 상태로 발견된 A씨는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지고 말았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군포 제지공장 사망사고는 제조된 종이가 리와인더에 감기는 과정을 점검하던 중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기계 작업은 2인 1조 근무가 원칙이지만 사고 당시 동료는 근처에서 다른 볼일을 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군포 제지공장 사망사고를 당한 A씨는 정규직 직원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안전관리자를 사앧로 작업 규정 준수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하였습니다. 과연 책임을 또 노동자에게 다 뒤집어 엎을까요?



군포 제지공장 사망사고로 인해서 노동자들의 안전대책 촉구가 필요해 보입니다. 언제까지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의 방식을 고집할 것입니까? 하루 빨리 안전대책을 내놓아야 합니다.




더불어서 기업에 대한 노동자 책임을 더욱 강화시켜야 합니다. 해당 노동자는 회사를 위해서 일하다가 사망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상당부분 책임을 회사에서 져야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으로 군포 제지공장 사망사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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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 방법이 다시 한번 돌풍을 불고 있습니다. SBS 스페셜-끼니반란 편이 공개가 되면서 사람들이 간헐적 단식 방법에 대해 궁금증이 커진 것인데요. 해당 SBS 스페셜은 전국 기준 7.4%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2013년 대한민국에는 공복 열풍이 한번 몰아쳤었는데요. 2019년 다시 한번 간할적 단식 방법이 이슈가 되면서 공복 열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하루 세끼라는 고정관념에 벗어나는 것인데요.



이번에 SBS 스페셜에서 2부작으로 방송된 끼니반란은 큰 반향과 논란을 불러있으켰습니다. 보디빌더 경력 26년차 아놀드 홍은 평생 닭가슴살과 저염식을 고집하였습니다. 몸매 관리를 위해서였는데요.




하지만 간헐적 단식을 실천한 이후, 오히려 먹고 시은 음식을 마음껏 먹어도 체중이 줄고 근육량이 늘어나는 현상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그가 가지고 있던 만성 근육통 또한 사라진 것입니다. 




간헐적 단식 방법은 1주일에 2일은 24시간 단식을 하고, 일주일에 3~5일은 아침을 걸러서 일상속에서 공복감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말은 쉽지만 사실 굉장히 어렵습니다. 일주일에 2번 단식이라니..




24시간 단식은 아침과 점심을 거르고 저녁에 600칼로리 가량섭취를 합니다. 16시간 단식은 아침만 거르고 점심, 저녁은 평소 식단대로 섭취하면 되는데요.공복감을 길게 가져서 몸에 활력을 준다는것이 포인트입니다.



간헐적 단식 방법은 아침형과 저녁형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아침형 간헐적 단식 방법은 아침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식사시가을 갖는 것입니다. 반대로 저녁형 간헐적 단식 방법은 오후 3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식사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무리한 간헐적 단식 방법은 몸에 오히려 해가 됩니다. 또한 당뇨나 고혈압 등 지병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간헐적 단식 방법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의사와 상담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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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나 염색 부작용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업체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어 파장이 큽니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울산에 사는 박정숙씨는 까맣게 변한 얼굴과 목을 내보이며 고통을 호소하였습니다.




박씨는 헤나 염색 부작용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217년 여름 집 근처의 한 헤나방에서 '천연염색' 등 홍보문구를 믿고 염색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결과 헤나 염색 부작용으로 얼굴과 목이 검게 변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헤나 염색 부작용으로 인해서 밖으로도 못나가고 대인기피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사람들이 전염병인줄 아는지 곁에 오지도 않는다면서 아침마다 죽고싶은 마음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헤나 염색 부작용 피해자들은 헤나 가루를 지옥의 가루라고 불렀습니다. 검게 변한 피부가 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는 것인데요. 헤나는 인도, 네팔 등에서 자라는 열대성 관목식물입니다.



보통 초록빛이 도는 갈색 가루로 물과 섞어 진흙처럼 개어서 사용을하는데요. 문제는 헤나 염색 부작용입니다. 헤나 염색 부작용으로 얼굴과 목 등의 피부가 검게 변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헤나를 판매하는 곳은 부작용이 없다고 홍보를 합니다. 실제로 한 업체는 공식홈페이지 등을 통해 헤나 염색 부작용이 없다며 천연성분으로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헤나 제품은 화학염모제를 함유하고 있었습니다. 식품의약안전처는 심각한 헤나 염색 부작용을 호소하는 피해사례가 늘어나는 만큼 화학염모 성분을 혼합했음에도 100% 천연 염모제로 광고하는 행위를 막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헤나 염색 부작용으로 고생하고 있는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은 딱히 없어보이는 듯 합니다. 피해자들이 제대로 보상을 못받는게 말이 되는지.. 당장 해당 업체들은 피해자 보상에 힘을 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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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역주행한 20대가 검거하였습니다. 만취상태에서 차를 몰고 고속도로에 들어가 역주행하였는데요. 고속버스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고 합니다. 정말 개념이 없네요. 무조건 이런놈은 부모부터 시작해서 싹다 조사를 해야합니다.




부모교육이 잘못되었으니 이런 일이 발생된것이겠죠?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13일 운전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125% 만취상태에서 고속도로 역주행하다 사고를 낸 A씨를 불구속 입건하였습니다.



이날 오전 3시 50분쯤 고속버스 운전기사가 112에 전화해 고속도로 역주행하는 차량과 사고가났다고 신고를 하였는데요. 그런데 상대 차량이 보이지 않는다고 증언했다고 합니다. 



즉 사고를 내고 도망친 것입니다. 고속도로 순찰대는 인근을 수색해 오전 4시쯤 고속도로 역주행한 차량을 찾았습니다. 검거 당시 A씨의 입에서 술냄새가 났고 얼굴에 홍조를 띄며 횡설수설했다고 합니다.



음주운전이 의심된 경찰은 음주측정, A씨는 운전면허 취소수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125%의 만취상태라고 하네요. 정말 개념이 없는 인간이죠? 만취상태에서 고속도로 역주행해서 사고내고 도망까지 쳤습니다.



이런놈을 또 한국은 그냥 벌금형내고 풀어주겠죠? 무조건 징역형을 떄려야 하는데 말이죠. 만약에 사람을 죽였다면 이 고속도로 역주행한 쓰레기는 뻉소니 사고를 낸것입니다.



A씨는 울산요금소를 통과해 고속도로를 약 4km 역주행하다가 정상적으로 진행하던 고속버스와 충돌하였습니다. 고속버스에는 승객 18이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합니다. A씨의 모든재산을 털어서 피해보상진행을 해야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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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빵집 가스폭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사고로 인해서 3명이 사망하고 47명이나 부상당했다고 하는데요. 굉장힌 큰 가스폭발 사고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부터 내용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랑스 파리 가스폭발사고로 소방관 2명과 관광객 1명이 숨지고 4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테러 가능성도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지만 당국은 이번 파리가스 폭발사고가 노란조끼 시위나 테러와는 연관없다고 밝혔습니다.



폭발은 현지시간으로 12일 오전9시쯤 프랑스 파리 중심가 북쪽 9구에 위치한 빵집에서 발생하였습니다. 파리가스 폭발사고 당시 빵집은 문을 열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가스누출 신고접수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점검을 벌이다가 일이벌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명피해도 상당한데요. 3명사망자와 함께 부상자는 47명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상자중 10명은 현재 위동한 상태라고 하네요. 인명피해를 보아하니 굉장히 큰 파리가스 폭발사고였던 것 같습니다.



파리가스 폭발사고 수습을 위해서 파라당국은 200여명의 소방관과 경찰이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프랑스 경찰 당국은 이번 사태에 대해서 시위대나 테러단체와는 관련이 없는 사고로 파악중인 가운데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목격자들은 이번 파리가스 폭발사고로 인해 빵집 주변 여러건물과 자동차가 손상을 입었고, 폭음과 함께 부상자들이 다급히 도움을 요청했다고 증언하였습니다. 이번 사고로 주변의 거주자들과 호텔 투숙객들 역시 대피한 상태라고 합니다.





소방대원2명과 스페인관광객 1명이 사망하였다고 하는데 참 안타까운 사고 입니다. 가스폭발사고는 한번 일어났다하면 큰 인명피해를 내는 듯 합니다. 이상으로 파리가스 폭발사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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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단체 케어 안락사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유명 동물보호단체인 케어에서 구조한 일부 동물들을 안락사 시킨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죽 ㅗ있는 곳인데요. 케어란 곳은 대형 동물보호단체 중 하나입니다.




특히 국내 3대 동물보호단체 중 하나로 2017년 기준 연간 후원금 규모만 19억원에 달합니다. 동물단체 케어 안락사 사건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동물보호가 아니라 저승으로 가는곳이였네요.



동물단체 케어 안락사 논란은 내부고발에 의해서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케어가 안락사를 한 동물은 무려 200여마리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내부고발 폭로내용이 매우 충격적입니다.




불가피한 사정이었다기 보다는 피부병이 심하다는 이유 로 안락사를 종용하는가 하면 안락사에 들어간 비용을 치료비용으로 속여 논란에서 회피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병이 걸리면 죽어야지 라는 마인드 인것 같습니다.



동물단체 케어는 안락사 논란에 대해 "2015년부터는 단체가 더 알려지면서 구조 요청이 쇄도했고 최선을 다해 살리려 했지만 일부 동물들은 여러 이유로 결국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해명하였습니다.



하지만 정말 그렇다면 왜 공지를 하는게 아니라 회계장부까지 속여가면서 그랬을까요? 해당 동물단체 케어는 연간 19억원을 후원받는 곳입니다. 비용이 부족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동물단체 케어 안락사 사건은 더욱 뜨거운 이슈가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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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간호사 사망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스스로 생을 마감하였는데요. 그녀의 유서로 추정되는 글에는 직장사람은 빈소에 오지 말라는 내용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내용으로 추론한다면 서울 간호사 사망원인은 직장내에 이유가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새서울의료원분회에 따르면 2019년 새해 초부터 서울의료원 간호사가 사망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하는데요. 주변동룡들에게 직장내 괴롭힘으로 인해 희생된 것으로 추론된다고 합니다.



2013년 3월에 서울의료원에 입사해 병동에서 5년간 근무했던 고인은 환자들도 고맙다며 연락을 할정도로 성실한 간호사라고 하는데요. 2018년 12월 18일 간호행정부서로 부서이동이 됬고 출근 12일만에 정신적이 고통을 호소하더니 결국 1월 5일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합니다.





서울 간호사 사망 원인이 직장내 괴롭힘으로 알려진 가운데 해당 가해자가 누구인지 밝혀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해자는 살인죄로 처벌을 받아야겠죠. 가해자는 뚱뚱한 메갈년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가족들도 증언하기를 부서이동후 고인은 간호행정부서 내부의 부정적인 분위기와 본인에게 정신적 압박을 주는 부서원들의 행동으로 인해 고통을 지속적으로 호소하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확실히 해당 부서와 직원들이 문제가 있었던 것 같은데요.




서울 간호사 사망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책임자 처벌도 진행되어야 할 것 같은데요. 오죽하면 서울 간호사 사망 유서에는 직장동료들은 빈소에도 찾아오지말라고 했을까요? 정말 인간쓰레기들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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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안 성추행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유안이 성추한 혐의로 올해 초 경찰 조사를 받았다"며 진위여부를 파악중에 있다고 밝혔는데요.





배우 정유안은 20세의 나이로 어린나이에 성추행을 한 것일까요? 참으로 충격적입니다. 관계자에 의하면 정유안은 최근 지인들과 술자리에서 만난 여성을 상대로 성추행을 했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술에 취한 정유안이 성추행했다고 주장하는데요.



정유안이 지속적으로 무리한 요구를 하자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정유안 성추행 혐의로 인해서 앞서 캐스팅된 드라마에서도 하차가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정유안은 올해 상반기 방송예정인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어린 성모역으로 캐스팅 되었습니다.





해당 제작진은 정유안 성추행 사실여부를 떠나 휘말린 것만으로 드라마에 피해가 갈 수있다고 말하였는데요. 아직 정유안의 드라마 하차여부에 대해선 말을 아끼는 모습이였습니다.



배우 정유안은 2015년 CF모델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영화 밀정, 신과함께, 7일의 왕비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신인배우였는데요. 정유안 성추행 사건으로 인해서 이제 본의아니게 은퇴를 해야하게 됬습니다





이제 20살밖에 안됬는게 강제은퇴를 당하게 되었네요. 현재 정유안의 인스타그램도 비공개로 전환된 것을 보니 성추행 사실이 맞나봅니다. 이제 앞으로 티비와 언론매체에서 볼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교도소에 안간걸 다행으로 생각해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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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이물질이 나와서 논란입니다. 나온 맥도날드 이물질은 에폭시 수지라고 불리는 것으로 액자나 벽시계에 첨가 재료로 많이 쓰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더욱 논란인 것은 맥도날드의 대응입니다. 맥도날드 측은 이물질이 나온것을 덮으려고 했다는 의혹도 있습니다.




한 수입업체가 맥도날드에 납품한 새우 재료의 패티에서 이물질이 나왔습니다. 에폭시 수지 조각이 나온 것인데요.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달 초 대구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이물질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발견된 맥도날드 이물질은 애폭시수지 조각으로 2개가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에폭시는 역을 가했을 때 빨리 굳으며 접착력이 강하다고 합니다. 식약처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태국의 패티 제조업체가 새우를 바닥에 놓고 세척하던 중 바닥재 조각이 들어간 것이라고 하는데요.




정말 위생상태가 엉망이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식약처입니다. 식약처는 맥도날드 이물질이 매장에서 눈으로 확인할 수 없었기 때문에 책임을 묻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그래서 맥도날드가 아닌 원인 제공자인 납품업체를 상대로 시정명령등 행정조치를 취한다고 합니다.



이미 맥도날드 이물질 패티는 상당부분 판매가 되었음에도 소비자에게 따로 공지를 하지 않았습니다. 알고도 그냥 은근슬쩍 넘어가려고 했다는 것인데요. 왜 이런 맥도날드에게 행정조치가 없는걸까요?




게다가 맥도날드 관계자는 신고자에게 선처를 부탁드린다면서 입막음을 시도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맥도날드는 정말 답이 없네요. 이런 맥도날드를 방치한 식약처 또한 답이 없습니다. 이게 문재인이 말한 나라다운 나라일까요?



맥도날드 이물질은 수많은 사건중에 하나로 보입니다. 그동안 이런 사건이 수없이 많았을것으로 보이며 그 중 하나가 재수없게 터진 것이겠죠. 맥도날드 입장에서는 말이죠. 이번 맥도날드 이물질 사건 뿐 아니라 전부 싹다 한번 털어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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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고로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골목식당이 연일 논란에 휩싸이네요.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골목식당에 나온 고로케집이 개인이 창업한 가게가 아니라 부동산 사업을 하는 A회사에서 체인으로 운영하기 위해 만든 프랜차이즈라는 것입니다.





결국 골목식당을 이용해서 프랜차이즈 홍보를 할려고 했던 셈인데요. 상식적으로 이게 말이 됩니까? 골목식당 제작진이 섭외한 것도 이상하지만 이걸 수락한 고로케집 사장도 이상합니다. 당연히 골목식당 고로케 논란이 일어날게 뻔한데 말이죠.



제 생각에는 아마 골목식당 고로케 논란도 하나의 홍보가 될 거라고 생각하고 방송에 출연한 듯 합니다. 정상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가 프랜차이즈이기 때문에 방송에 출연하면 논란이 될 것을 다 알기 때문입니다.





골목식당 고로케 논란이 일어나자 해당 사장은 해명에 나섰습니다. 고로케 사장 김씨는  "A회사는 저와 공동사업자인 사촌 누나의 가족이 운영하는 가족회사"라면서 "미스터고로케는 처음에 A회사 사업자등록에 업종 추가로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는데요.



프랜차이즈 의혹에 대해서도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프랜차이즈는 저의 먼 목표 중 하나였다"라고 말하며 일부분 논란에 대해 시인하였습니다. 특히 "A회사 측에서 자체적으로 홍보도 진행해주고 개인적으로 할 수 없는 일들을 도와줬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골목식당 고로케집은 A회사와 분리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이제와서 분리하면 뭐합니까? 사업자만 분리시켜놓으면 뭐 장땡인줄 아시네요. 그리고 골목식당 고로케 논란 또하나는 바로 제작진들입니다.



김씨의 주장 중에 하나가 발고 골목식당 제작진측이 해당 사장님에게 개인사업자로 변경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즉 이런 프랜차이즈 논란이 일어날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로케집을 선정한 것입니다.




골목식당 제작진들은 식당 선정이유에 대해서 명확하게 밝혀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누가봐도 돈받고 방송해주는 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특히 이번 청파동 방송같은 경우 어마어마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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