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의원이 외유성 다낭출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파문입니다. 다낭 출장 목적은 한,베트남 양구 교류협력 강화, 다낭 코트라 무역관 개소, 교민 애로사항 청취등으로 출장비 대부분은 운영위 예산에서 지출되는데요.




연말 다낭에 놀러가기 위해서 운영위 예산으로 간거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특히 상임위 소관업무 관련 출장을 명목으로 의원들이 연말에 국민혈세로 외유성 출장에 나서는건 하루이틀이 아닌데요.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바른미래당은 신보라 의원 외유성 다낭출장에 대해서 "국민은 경제 불황고 ㅏ혹한의 추위속에 시린 겨울을 나고 있는데, 민생 법안은 뒷전으로 하고 구민의 혈세로 따뜻한 휴양지로 출장을 떠난꼴"이라고 비난하였습니다.




딱 들어맞는 표현인데요. 신보라 의원이 진짜 교민들의 애로사항을 들을려면 호치민으로가야곘죠. 관광객밖에 없는 다낭에 왜 갑니까? 당장 사비로 충당해야 합니다. 나랏돈을 자기 휴가비용으로 쓰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신보라의원은 어젯밤 11씨쯤 귀국길에 올랐는데요 오늘 오전 6시쯤 도착한 신보라의원은 잘못된 판단을 해서 국민께 송구하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미 나랏돈으로 신나게 놀고 온다음에 죄송하면 끝인가요? 당장 사비로 돈 돌려놓으시길 바랍니다.




신보라 의원뿐 아니라 자유한국당 운영위원 8명은 지난 27일 김용균법처리가 한창이던 국회 본회의에 불참하고 3박 4일 일정으로 출장을 떠났습니다. 나라에서 일하라고 돈줬는데 다낭으로 떠나다니.. 어처구니가 없는놈들입니다.




신보라 의원 개인사비로 해당 금액을 반드시 차출해야합니다. 연말에 다낭 출장이 말이됩니까? 연말에 어떤 나라게 중요한 일을 합니까? 애로사항들으러 다낭까지 갔다는것에 코웃음이 나옵니다.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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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문재인 정부를 노무현 2기가 아니라 박근혜 2기 정부라고 비판하였습니다. 정두언의원의 해당 발언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나왔는데요. 일부분은 동의하나 전적으로 동의하기는 어렵습니다. 적어도 북한에 돈퍼주는 일은 없었으니 말이죠.




정두언 의원은 현재의 정권이 그렇게 적폐청산을 외쳤던 이명박, 박근혜 정부와 다를게 없다며 강도 높은 비판을 하였습니다. 특히 세간에 돌고 있는 민간인 사찰에 대해서 지적을 하였는데요. 일명 내로남불이라며 문재인과 이명박, 박근혜를 동일시 했습니다.



김태우 수사관 폭로에 대한 자신의 입장도 밝혔습니다. 김태우 수사관이 미친사람이 아니라면 자기가 감옥을 갈게 뻔한데 현재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서 분노를 표출하겠냐고 주장을 하였습니다. "김태우가 미쳤든가 아니면 김태우 말이 사실이던가 둘중 하나의 것"이라는 주장을 펼쳤는데요.




해당부분은 동의합니다. 김태우 수사관이 왜 청와대 폭로를 할까요? 그것도 아직 임기가 3년 남은 살아있는 권력앞에서 말입니다. 누가 봐도 김태우 수사관의 폭로는 부정한 부패를 폭로하는 것인데 문재인 정보는 모르쇠할뿐아니라 죄를 뒤집어 씌우고 있습니다.



청와대가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린다"고 하였는데 김태우 수사관은 어찌되었든 조국 수석밑에 있던 사람이라면서 "김태우의 개인 일탈 행위라 하더라도 관리 감독 책임이 있으니 조국 수석이 사퇴해야 마땅"하다고 정두언이 자신의 소신을 밝혔습니다.




정두언은 과거 이명박 서울특별시장 당선으로 부시장이 된사람으로 2004년 서대문구에서 17대 국회의원으로 정치계에 입문하였습니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 후보자 캠프에서 선거전략을 담당하기도 하였으며 대통령 당선자 보좌역으로 생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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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애인 비하발언 등의 망언을 한 것에 대해서 사과하였습니다. 이해찬은 지난 28일 오후 사과문을 통해 "장애인 여러분을 펌하할 의도는 전혀 없었으나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사과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해찬 사과에도 불구하고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해찬의 발언은 평소 이해찬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고스란히 나왔기 때문입니다. 장애인 비하도 비하이지만 그런말을 장애인들 앞에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성문제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해찬은 축사중에서 "장애인보다 사람들"이라고 장애인 비하 발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해당 발언을 한 장소는 다름아닌 민주당 전국 장애인 위원회 발대식 임명장 수여식에서 했습니다. 그야말로 인간쓰레기 짓을 여당 대표가 한거죠?



장애인들 앞에서 장애인보다 못한 사람들이라니 듣는사람 기분이 엄청나빴을듯 합니다. 이해찬은 해당 발언이후 자기도 실언을 한걸 알았는지 장애인 비하 발언 이후에 "아 제가 말을 잘못했다"며 급히 수정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해당 발언이후에도 이해찬의 장애인 비하발언은 계속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해찬 사과가 과연 의미가 있는 것인지? 진심어린 것인지 의심이 갑니다. 이해찬 사과를 했다고 하더라도 평소 그의 생각이 변한건지 의심이갑니다.



그리고 이제와서 이해찬 사과를 해봐야 무슨의미가 있습니까? 이미 장애인들은 상처를 다 받았는데 말이죠. 입장 바꿔말하면 이해찬에게 몽둥이찜질해버리고 아 죄송하다 이러면 되는겁니까? 이해찬 사과로 얼렁뚱땅 넘어가려고 하는데 제대로 얼굴 비춰서 사과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정치계 은퇴하시길 바랄게요.




이런 사상을 가진 사람이 여당 대표라니 말이되나요? 이해찬 사과? 웃기지 말라고하세요. 나이먹은 노땅이 진짜 사과하고 싶어서 사과한 것일까요? 논란이 되니깐 덮을려고 사과하는 척하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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