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해외연수를 가서 폭력 추태를 부린 박종철 예천 의원에 대한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박종철은 전과 2범이였지만 공천을 받아서 의원이 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박종철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전과 2범이였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박종철 전과2범을 묵과하고 공천시킨 자유한국당 최교일 국회의원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책임을 져야합니다. 박종철 전과2범 공천을 왜시켜줍니까? 그야말로 쓰레기를 공천시켜 의원시켜준 셈입니다.

박종철은 애초에 의원자질이 없던 사람입니다.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으로 박종철은 전과2범이였으나 공천으로 의원이 되었습니다. 공천심사를 하긴 하는 것일까요? 그냥 인맥으로 올려주는 것 같네요.

박종철 전과2범을 공천 시켜준 것은 자유한국당 최교일 국회의원이라고 합니다. 최교일 국회의원은 지난해 지방선거전때 박종철 의원을 직접 면담하는 자리에서 전과2범 사실을 알고도 공천으로 올렸다고 합니다.

최교일 국회의원은 이제서야 발을 빼는 듯한 입장을 전했습니다. 최교일 국회의원은 "기억은 안 나는데, 저희 당에서 설정한 기준에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이) 결격자에는 해당이 안 됐고…" 이라며 말을 흐렸습니다.

최교일 국회의원은 양심이란게 있으면 자진사퇴를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박종철 같은 전과2범을 공천으로 올리는게 말이됩니까? 결국 가이드 폭행이라는 희대의 사건을 만들고 말았습니다.

한편 폭행 당사자인 박종철 의원은 여전히 사퇴를 거부하며 버티고 있다고 합니다. 이게 인간인지 쓰레기인지 모르겠네요 예천군의회는 오늘 오전 간담회를 열어 박종철 의원의 강제박탈을 위한 윤리위원회를 구성한다고 합니다.

더불어서 박종철 전과2범을 공천시킨 최교일 국회의원도 사퇴시켜야합니다. 이런놈들 그냥 놔두면 다음에도 똑같은일을 벌일 것입니다. 이놈들 속성이 원래 거지근성에 쓰레기라 당장에 내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