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편지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태영호 전 북한 주영국 대사관 공사는 5일 미국 망명을 타진중인것으로 알려진 조성길 북한 주이탈리아 대사대리에게 한국망명을 하라며 편지를 하였습니다.






특히 태영호 편지에는 한국 망명은 선택이 아닌 의무라면서 강력히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였습니다. 하지만 태영호 편지가 실제로 간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다만 조성길 대사대리가 평소에 태영호 블로그에 자주 방문하여 블로그에 그런 편지를 남겼다고 합니다.



태영호 공사는 "자네는 우리의 조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아니라 대한민국이라고 하면 지금 선뜻 마음에 와 닿지는 않겠지만 우리가 진정으로 생각해야 할 민족의 운명은 어디에 있는가 생각해봐야한다"면서 미국이 아닌 한국 망명을 권유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한국의 자녀교육 환경도 채켜세웠습니다 "탈북민 자녀들은 대학학비를 다 국가가 부담해 재정적 부담도 없다" 라고 하는데요. 아니 이런 내용도 있었나요? 탈북민이라고 왜 대학교 학비를 왜 내줍니까? 어처구니가 없긴 하네요 ;;



태영호와 조영길 이탈리대사는 친한 친구사이라고 합니다. 특히 태영호 편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말투만 보아도 평소 교류가 많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쓰레기 같은 국가인 북한에서 탈출할려고 하는거보니 깨어있는분 같은데요.



태영호 편지에는 한국의 민주화와 경제화를 높게 평가하면서 "한국은 나나 자네나 자기가 이루려던 바를 이룰 수 있는 곳"이라고 설득하는 내용입니다. 

조성길 대사대리가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요? 한국 선택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왜냐면 현재 한국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북한의 꼬봉역할을 톡톡히 하기 떄문입니다. 아마 한국 망명하자마자 바로 북송될지도 모르죠. 북한 한마디면 껌뻑하고 죽는 우리의 대통령님시니깐요. 이상으로 태영호 편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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