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억 아내가 시청자들에게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남편을 무시하고 주식 비트코인으로 2억을 날리는 아내가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21일 방송된 안녕하세요에서는 결백증과 금전사고 까지치는 아내가 등장했습니다.




사연 주인공인 남편은 자신이 현간에 들어올때마다 아내가 옷을 모두 벗게해 목욕탕에 밀어넣는다고 합니다. 아내는 물티슈값만 한달에 40만원이나 쓴다고하는 결백증이라고 하는데요.



여기까지는 이해할 수 있다고 칩시다. 그런데 문제는 비트코인으로 2억을 아내가 날렸다고 합니다. 과거 300만원을 대출받으려고 은행에 갔다가 신용불량자가 되기 직전이라는 사실을 접했다고 남편이 말하였습니다.




그러더니 알게된 사실이 비트코인 2억원 정도를 아내가 날린 것인데요. 몰래 대출에 대부업까지 끌어다가 쓰다가 걸린 것입니다. 하지만 아내와 12년째 살고 있는데 여태까지 미안하단 소리를 한번도 들은적이 없다고 합니다.



현재 빚은 남편이 다 갚고 있는데 말이죠. "아내가 모든 게 제멋대로다. 여행도 자기가 예약해놓고 통보하는 식이다. 제가 우울증에 공황장애도 왔다. 제가 너무 힘들다”라며 이혼을 통보한적도 있다고 합니다. 이혼을 하셔야죠 얼른.. 그게 답입니다.




그런데 비트코인 2억 아내는 "이기적이라고 하니 그렇게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 생각해보겠다. 저 가족을 위해 청소를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뻔뻔하게 말해 공분을 샀습니다.




비트코인 2억 아내 남편님.. 빨리 이혼하세요. 이혼하는게 님의 인생에서 조금이라도 구렁텅이에서 나오는 길입니다. 왜 돈뽑히는 ATM 역할을 하고 계신가요 깔끔하게 이혼하고 새출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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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 미투 폭로가 계속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세팍타크로 최지나 성추행 사건이 폭로가 되었습니다. 고교시절 감독을 고소한 것인데요. 어디까지 미투운동이 이어질지 관심이 갑니다.




21일 오후 채널 A측은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최지나 선수가 성추행 혐의로 고교시절 감독을 고소했다고 단독 보도하였습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최지나 선수는 고등학교 3학년인 지난 2011년 양모감독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최지나씨는 성추행을 당한 경로를 설명하였습니다. 밤늦게 운동이 끝난뒤 양감독이 집에 데려다 주겠다고 한 것인데요. 차에 태우고 인적이 없는 곳으로 가서 일을 당했다고 합니다.




특히 양감독은 외국인들이 인사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며 입을 갑자기 맞췄다고 전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해당 양감독의 변명입니다. 얼굴을 돌리다가 어쩌다가 입술이 닿은 것이라고 했는데요.



얼굴을 돌리다가 입술이 닿을 거리까지 간것부터가 잘못아닌가요? 이걸 해명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무식한 듯 합니다. 최지나 선수의 주장이 더 힘을 얻게 되는 변명이네요.




대한체육회는 최지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보고를 받은뒤 양감독을 체육계에서 영구 제명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또한 검찰에 고발된 만큼 본격적인 수사도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동안 체육계에서 말 못할 피해를 당한 선수들은 더욱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세팍타크로 최지나 선수도 미투운동이 시작되자 폭로를 결심한 것이겠죠. 앞으로 더욱 많은 폭로자가 나와서 이런 문화가 사라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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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성추행 의혹이 제기 되었습니다. 인천 서구구청장이 이재현의 성추행 의혹이 터진 것인데요. 피해자 증언에 따르면 회식자리에서 일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재현은 성추행 의혹을 전면 부인한 상태입니다. 모든 직원들과 노래방 회식에서 포옹을 했으며 감사의 표현으로 볼 뽀뽀 정도 했다고 하는데요. 이게 말이 되나요? 요즘 볼 뽀뽀를 한다고요?



이재현 성추행 의혹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화가 굉장히 많이 나 있는 상태입니다. 일단 사건이 발생한 회식자리도 문제인데요. 회식날짜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구청직원의 장례식을 치른 다음날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장 문제가는 되는 이재현 성추행 의혹, 지난 11일 회식자리에서 기획예산실 여직원들을 돌아가며 자신의 옆자리에 앉혀 얼굴에 수차례 입맞춤을 했다고 합니다. 이래도 성추행이 아니라고 부인하나요?



죄를 지었으면 반성하고 책임져야할 생각은 안하고 바로 부인부터 하는군요. 애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 볼 뽀뽀를 했는데 그것이 성추행이 아니라고 하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이재현이 더불어민주당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민주당에서는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서 볼뽀뽀를 하나요? 그렇다면 인정하겠습니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자체를 싹 갈아 엎어야겠네요.





이것이 바로 내로남불의 논리입니다. 자신들이 하면 죄가 안되지만 너가 하면 죄가 된다. 손혜원도 똑같은 사람이죠? 다스 차명명의로 구입한건 안되지만 손혜원이 차명명의로 하는건 문제없다. 지긋지긋합니다. 이 내로남불정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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