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셧다운 종식 제안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 민주당에 연방정부 셧다운사태 종식을 위한 제안을 할 것이라고 정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CNN 등이 보도한 것인데요.





보도에 의하면 트럼프 셧다운 종식 내용이 들어있따고 합니다. 18일에는 트럼프가 트위터를 통해 "나는 19일 오후 3시 백악관 생중계로 우리 남부 국경의 인도주의적 위기와 셧다운에 대해 중대 발표를 하겠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아무 민주당과 트럼프 사이의 딜을 넣어서 셧다운을 종식시키려고 하는 듯 합니다. 하지만 트럼프도 장벽건설 카드를 쉽게 내주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다른 정책을 끼워넣어서 유인할 계획인 듯 합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의 입장은 트럼프 셧다운 제안에 대해서 거부를 하였습니다. "국경안보와 관련한 협상을 위해서서는 먼저 셧다운을 끝내야 한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자국민 보호를 위해서 국경을 짓겠다는 트럼프가 맞는말 같은데 민주당은 어딜가더라도 꼴깝에 무능력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미국내의 마약유통은 상당부분 멕시코에서 들어온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경장벽 건설을 거부한다? 민주당내에 마약유통을 하는 세력이 있는 것이 아닐까요? 트럼프 셧다운 제안에 거부를 한다면 그야말로 무책임한 모습이라고 밖에 표현이 안될 듯 합니다.




이번에도 트럼프 셧다운 종식 제안이 안먹히게 된다면 역대 셧다운 최장기간을 다시 한번 갈아치울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와 민주당 간 대립으로 셧다운은 현재 28일째 이어지고 있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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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회견이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구조 동물을 무분별하게 안락사시켰따는 의혹을 받은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힌 것인데요.





박소연 대표는 안락사를 숨긴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였지만 학대받는 동물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학대 받은 동물을 위해 안락사라니?



박소연 대표는 안락사를 알리는 순간 엄청난 비난을 받을 것이 두려웠다며 활동가들에게 사죄하였습니다. 밝히기 어려워 소수임원들끼리 합의해 안락사를 해 왔다고 털어놨는데요.




다만 박소연 기자회견에서 말하기를 대량 살처분이 아닌 인도적인 안락사였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구조한 동물 가운데 80%를 살렸고 20%를 고통없이 보내줬다고 주장하는 박소연인데요. 



무려 20%나 안락사를 진행한건가요? 박소연 기자회견이 사과가아닌 변명의 자리로 들립니다. 특히 박소연 기자회견에서 언론에서 사실 확인을 하지 않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건 뭐.. 사과하는 자리가 아니네요




박소연 대표는 어제 동물보호단체 3곳으로 부터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날 박소연 기자회견에서는 자신에게 들어온 고발에 대해서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이외에 박소연이 논란이 되고 있는 후원금에 대해서도 언급하였습니다. 박소연 대표는 후원금으로 안락사 비용과 개인 변호사비를 냈다며 횡령한 혐의에 대해 강력히 부인하였습니다





한편 이날 박소연 기자회견에서는 따로 사퇴하겠다는 말은 없었다고 하네요. 정말 권력욕이라는게 어마어마합니다. 이만하면 사퇴할법한데 사퇴를 끝까지 안하는걸 보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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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폭로를 시작으로 체육계 미투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김은희라는 사람의 주장에 이슈가 몰리고 있습니다. 사실상 체육계 미투의 시작은 바로 김은희 테니스 코치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김은희 코치는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성 폭행한 테니스부 코치를 고발, 징역 10년형을 이끌어냈는데요. 이후 자신과 똑같은 피해를 당한 선수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건을 알리는 등 체육계 미투운동에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김은희 성 폭행 사건 재판은 2017년 10월 13일이였다고 합니다. 1심판결에서 10살이던 김은희씨를 수차례 성 폭행한 테니스 코치가 징역 10년형을 선고 받았다고 하는데요. 지난해에는 대법원에서 징역 10년의 실형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대법원까지 갔으니 판결을 뒤집을 수는 없습니다. 김은희 코치를 성 폭행한 코치는 이제 10년을 교도소에 살아야하네요. 하지만 피해자가 초등학교 때 저지른 점이란것을 감안했을때 징역 10년형은 너무 짧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김은희 코치는 어린나이에 성 폭행을 당해서 여태까지 정신적인 충격을 가졌을텐데요. 평생 상처를 남겼는데 고작 징역 10년이라니? 참 아직도 대한민국 법원은 갈길이 멀었습닌다.




특히 김은희 코치의 성 폭행 미투운동은 순탄치 않아싿고 합니다. 경찰에 신고하고 대법원 판결이 나오기까지 꼬박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기 때문입니다. 김은희 코치도 수면장애 불안, 악몽, 소화장애 등 수면제를 먹고 겨우 잠에 들정도로 힘들었다고 합니다.



김은희 코치는 2001년부터 이듬해까지 수차례 성 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강원 철우너군의 초등학교 테니스부 코치에게 말이죠. 해당 코치는 죽을때까지 너랑 나만 아는거다 말하면 보복할거다 라고 협박했다고 하는데요




초등학교 4학년때까지 김은희 코치는 그게 성 폭행이라는 사실을 몰랐다고 합니다. 나중에 성인이 되고나서 알았고 15년이 지나 경찰에 신고하였다고 하네요. 얼마나 어린나이에 범죄를 당했으면 그게 범죄인지도 몰랐을까요?




김은희 코치는 자신의 성 폭행 피해 사례와 더불어서 현재 체육기관들이 피해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았다며 비판하였습니다. 김은희 코치는 피해자를 위한 독립적인 기관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는데요




이번 심석희, 김은희 코치의 폭로로 체육계에 독립적인 감사기관을 두어서 수시로 감시해야할 듯 합니다. 이 쓰레기들이 하는 짓들을 보면 감사기관을 몇개는 만들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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