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가정사 고백을 방송에서 하면서 이슈되고 있습니다. 20일 미운오리새끼에 출연한 전진은 자신의 가정사를 고백하였는데요. 밝은 모습 뒤편에는 슬픈 가정사가 있었습니다.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가슴아픈 가정사를 고백하였습니다. 어린 시절 친어머니가 자신을 떠났다고 밝힌 것인데요. 이날 방송에서 전진은 "새어머니가 저한테 너무 잘해주셨다"며 자신의 가정사 이야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어서 전진은 새어머니가 친어머니에 대한 감정을 알고 직접 찾아주기도 하셨다라고 고백을 하였는데요. 신화 활동을 하던 중 24살 때 처음으로 친어머니를 봤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전진은 처음 보는데도 엄마다 라는 느낌이 왔다고 말하였습니다. 생긴걸 떠나서 그냥 맞다라는 느낌이 왔다고 하네요. 영화처럼 너무 긴장외 되어서 전진은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졌다고 당시 기억을 회상하였습니다.



이후 전진 친어머니는 "언젠가 전진을 만날거라고 늦게 결혼을 하셨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현재 아들을 낳았는데 전진과 닮았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현재 친어머니 남편분은 편하게 연락하고 만나는걸 허락했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전진은 그 아들이 컸을 때가 걱정이 됬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편하게 사시라고 연락을 안하고 있다며 전진의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습니다. 전진은 마지막으로 "그 아들이 성인이 되어서 절 받아줄 수 있을 때 연락하라고 했다"라고 말하면서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전진은 가수부터 예능활동까지 꾸준히 활동하면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던 만능 엔터테이너였는데요. 이런 슬픈 가정사가 있는지 몰랐네요. 이상으로 전진 가정사고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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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을지면옥이 평당 2억원이 넘는 고액의 토지 보상비를 요구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을지로 노포 철거 논란의 중심에 있는 서울 을지면옥 주인이 당초 세운3지구 재개발에 착성했다가 사업시행인가 직후 합의를 뒤집은 것입니다.




즉 처음에는 순순히 합의해주는 척하다가 이제는 뒤돌아서 평당 2억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보상비를 요구하는겁니다. 참 돈벌기 굉장히 쉽습니다 그쵸? 해당 을지면옥은 황교X이 아주 맛있다고 극찬한 가게였죠?



평당 2억원의 금액은 기존 일대 평균 보상비의 4배에 달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무려 4배입니다. 서울 을지면옥이 재정신이 박힌 곳인지 의심이 갑니다. 이런곳을 맛집이라고 찾아가는거야 말로 골빈 행동아닐까요?





세운상가 일대 재개발에 참여중인 신종전 한호건설 회장은 19일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당초 을지면옥 땅소유주와 평당 5000만원 중후반대에서 보상가를 협의했는데, 3-2구역 사업시행인가가 결정된 2017년 4월 이후 을지면옥 측이 입장을 바꿔 평당 2억원을 요구했다"고 말하였습니다.



해당 내용이 맞다면 을지면옥 중인은 약 300억원이 넘는 토지 보상금을 요구한 것이라고 합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사기꾼들입니다. 을지면옥에서 파는 냉면도 이런식으로 파는걸까요? 아마 원가에 비해서 어마어마하게 높은 가격을 받지 않을까 의심이 되네요




그런데 자칭 황씨 같은 맛집 칼럼니스트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맛있다고, 이곳이 맛집이라고 말을 하고 다니고 있어 사람들은 맛이 없더라도 이게 맛있는거구나 하고 먹게 됩니다. 정말 어처구니 가 없죠? 사실 평양냉면은 맛이 없는 음식인데 말이죠




평양냉면은 맛이 없는 음식입니다. 그런데 사회에서 맛있는 음식이다 진짜 미식가 음식이라고 편견을 씌우면서 이게 맛있는 음식이 되버렸죠. 사실 누가 먹어도 맛이 없는데 그걸 왜 맛있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서울 을지면옥의 평당 2억요구는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이 사회적 약자라고 편을 들어주는 문재인 정부도 답이 없죠. 정말 나라꼴이 어떻게 되어가는지 참..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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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10주기 추모행사가 오늘 진행됩니다. 용산참사는 철거민 5명과 경찰 특공대원 1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건인데요. 용산참사 10주기 범국민추모위원회는 낮 1시반부터 경기 남양주시에 있는 마석 모란공원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용산참사 10주기 추모제에는 유가족과 철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의원이 추모사를 전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용산참사 10주기는 철거민만 사망한게 아니죠?



경찰도 1명의 목숨이 사라졌습니다. 과연 누가 잘못한 사건일까요? 아직도 용산참사 10주기에 대한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진실은 제대로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용산참사가 철거민도 사망하였지만 이들은 사망한 철거민 이야기만 합니다. 하지만 숨진 경찰대원이 1명 숨진 것은 왜 이야기를 안하나요? 5명이 사망했으니 이들의 말이 더 진실이라고 믿어야 하는걸까요?



개인적으로 누구편을 드는 것이 아니라 용산참사에 대한 진실이 궁금할 뿐입니다. 한쪽의 말만 들어서는 진실을 알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같은 참사는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저는 용산참사가 과잉진압이 이루어진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용산참사 10주기를 맞아 모든 진실이 밝혀졌으면 합니다. 한쪽에 치우친 결과가 아니라 공평하게 조사된 결과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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