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자 전두환 망언

이순자 전두환 망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전두환 부인 이순자씨가 전두환은 민주주의의 아버지라고 주장한 것인데요. 이분도 같이 치매에 걸린 것이 아닌지 강력히 의심이 되는 상황입니다. 이런분의 주장을 들을 필요가 있을까요?

전두환 전 대통령이 광주에서 사자명예훼손 혐의 재판 출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두환의 부인 이순자가 재판부에 대한 불신을 토로하였습니다. 또한 5.18 민주화운동과 6.10 항쟁 등을 폄하하는 주장을 한 것인데요.

뉴스1 매체에 의하면 이순자는 전두환이 현재 치매를 앓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민주화의 아버지라고 이순자 전두환 망언을 하였습니다. 민주화의 아버지가 사람들을 학살하는 쓰레기 짓을 하였나요? 개인적으로 김정은과 동급으로 봅니다.

이순자는 전두환이 현재 치매인데 어떻게 증언을 하냐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조금 전의 일을 기억 못하는 사람한테 광주에 내려와서 80년대 일어난 얘기를 증언해달라고 하는 것 자체가 일종의 코미디 같다” 면서 현재 치매이기 때문에 재판장에서 제대로 된 이야기를 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인데요.

오히려 치매이기 때문에 더 좋은 것이 아닌가요? 전두환이 치매에 걸렸으니 자신도 모르게 진실을 폭로할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아보입니다. 이순자 또한 전두한이 정신 못차리고 사실 그대로 폭로할까봐 두려워서 이러는 것 같네요.

이순자는 전두환 회고록 출판금지 처분과 관련되어서도 전직 대통령 회고록이 출판금지 장하고 형사소추를 당했다는 사례를 본적이 없다며 불만을 공개적으로 표시하였습니다. 그러게 왜 없는 사실을 회고록에 적어서 출판정지를 당하나요

제대로 된 팩트로만 출판하였으면 출판금지 당하지는 않았을텐데 말이죠. 이순자씨가 전두환을 감싸려고 하는건 알겠지만 이제는 사과를 해야할때 아닌가요? 언제까지 이렇게 모르쇠로 일관할련지.. 그러니 더욱 욕을 먹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