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드라 오 골든글러브 수상 하였습니다. 아시아인이 골든글로브 호스트와 수상자를 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더욱 놀라운 것은 산드라 오는 한국계 할리우드 여배우라는 점입니다. 굉장히 뿌듯하네요 




뉴욕타임스는 6일 2019년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BBC 아메리카에서 방영한 드라마 '킬링 이브 시즌2'에서의 이브 폴라스트리 역을 맡은 산드라 오에게 골든글러브를 수여하였습니다.



산드라오는 TV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는데요. 이날 수상에 앞서 산드라오는 유명 코미디언 앤디샘버그와 골든글로브 시상식 호스트를 맡아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시상식 호스트인 산드라오가 골든글러브 수상까지 하게 되었네요.




그녀가 맡은 드라마는 사이코패스 킬러와 그를 쫒는 수사관 이브의 추격전을 그린 드라마라고 합니다. 여기에 출연중인 산드라 오는 일과 사랑 모두 권태를 느끼는 영국 정보요원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한편 산드라오 골든글러브 수상이 이슈가 되면서 그녀가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라고 알려져 이슈 입니다. 산드라 오는 캐나다 이민 1세대인 오준수씨와 오영남씨 사이에 태어난 재외동포 2세로 한국 이름은 오미주라고 합니다



산드라 오의 아버지 오준씨가 산드라 오 골든글러브 수상을 하자 기립박수를 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산드라 오는 그자리에서 한국말로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고 말하며 고개를 숙여 인사하기도 하였습니다.




산드라 오 골든글러브 수상은 의미가 매우 깊습니다. 동양인 여배우가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은 38년전인 1981년 NBC 드라마 쇼군에 출연했던 일본인 배우 요코시마다 이후로 처음이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산드라 오 골든글러브 수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한국계 배우가 세계적인 시상식에서 진행과 수상을 받다니 참으로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산드라 오씨의 활동을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골목식당 논란 돈카2014  (0) 2019.01.08
아이유 건물공개  (0) 2019.01.08
슈 별거부인  (0) 2019.01.07
조재연 법원 행정처장  (0) 2019.01.06
아파트 모녀 사망, 범인이 딸?  (0) 2019.01.03

슈가 별거설에 대해 부인하였습니다. SES 슈와 농구선수 임효성의 별거설을 측근이 부인한 것인데요. 본인이 직접 한말이 아니라서 신뢰가 잘 안가긴 합니다. 하지만 별거설 또한 측근의 말에서 나온것이죠.




슈 별거부인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슈의 최측근이 슈,임효성 부부의 별거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전한 것인데요. 최근 두사람을 함께 만났으며 무엇보다 슈가 별거설에 대해 답답함을 토로하였다고 합니다.



보도에 의하면 슈의 남편 임효성 역시 별거설에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슈와 임효성 부부는 가정을 지키려는 책임이 매우 강하다는 것이 측근의 말입니다.





슈는 지난해 8월 호텔 카지노에서 각각 3억5000만원 2억 5000만원을 빌리지 않아 사기혐의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임효성과 슈의 별거설이 불거졌는데요. 다행히 슈 별거부인 소식이 나오면서 해당 소식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임효성은 특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통화에서  “지금 언론이 저희 가족을 궁지로 몰고 있다. 저희 가족이 (사태를) 잘 이겨내고 더욱 단단해질 수 있게 도와주시길 호소한다”며 별거설을 부인하였습니다.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유 건물공개  (0) 2019.01.08
산드라 오 골든글러브 수상  (0) 2019.01.07
조재연 법원 행정처장  (0) 2019.01.06
아파트 모녀 사망, 범인이 딸?  (0) 2019.01.03
에어부산 한태근 사장 갑질 논란  (0) 2019.01.02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8일 청와대 비서실장과 소통수석을 교체할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에는 노영민 주중 대사로 바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민소통수석 자리에는 윤도한 전 MBC 논선위원이 급부상 하였다고 합니다.




이달 말이나 내달 초께 차기 총선에 출마하는 국무위원을 대상으로 일부 개각을 단행하는 등 청와대 조직개편을 설 연휴전까지 마치겠다는 문재인의 의지가 강하다고 하는데요. 국민소통수석의 윤도한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윤도한은 1960년 8월 27일로 MBC의 기자로 활동했던 사람입니다. 고려대학교 사회학을 졸업하였으며 2001년 MBC 보도국 통일외교부 차장 2003~ 2005년 MBC 보도국 사회1부 부장 2005MBC 보도국 문화과학부 부장을 역임하였습니다.





하지만 윤도한이 국민소통수석 자리로 부상하긴 하였지만 확실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윤도한이 국민소통수석이 될 것이라는 것은 현재 언론사들의 추측이며 다른사람이 될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윤도한은 MBC 노동조합 초기 멤버로 활동한 사람으로 LA특파원을 지냈고 시사프로그램 '뉴스 후'의 진행을 맡기도 하였는데요. 지난해에는 MBC 사장 공모에 지원하기도 하였고, 지난해 말 MBC에서 대규모 퇴직 희망신청을 받을 때 명예퇴직을 하였습니다.





다수의 관계자들이 윤도한을 국민소통수석으로 예상하고 있으니 근거없이 지목하지 않았을 듯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로 예정된 신년기자회견전에 비서진을 교체 단행할 것으 보이며 7일 최종논의 결과를 보고 받고 8일쯤 발표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혜원 투기의혹 4배상승  (0) 2019.01.16
박종철 전과2범 공천 최교일 국회의원  (0) 2019.01.15
태영호 편지  (0) 2019.01.05
김동연 페이스북 신재민사건 발언  (0) 2019.01.04
이순자 전두환 망언  (2) 2019.01.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