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안 성추행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유안이 성추한 혐의로 올해 초 경찰 조사를 받았다"며 진위여부를 파악중에 있다고 밝혔는데요.





배우 정유안은 20세의 나이로 어린나이에 성추행을 한 것일까요? 참으로 충격적입니다. 관계자에 의하면 정유안은 최근 지인들과 술자리에서 만난 여성을 상대로 성추행을 했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술에 취한 정유안이 성추행했다고 주장하는데요.



정유안이 지속적으로 무리한 요구를 하자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정유안 성추행 혐의로 인해서 앞서 캐스팅된 드라마에서도 하차가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정유안은 올해 상반기 방송예정인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어린 성모역으로 캐스팅 되었습니다.





해당 제작진은 정유안 성추행 사실여부를 떠나 휘말린 것만으로 드라마에 피해가 갈 수있다고 말하였는데요. 아직 정유안의 드라마 하차여부에 대해선 말을 아끼는 모습이였습니다.



배우 정유안은 2015년 CF모델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영화 밀정, 신과함께, 7일의 왕비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신인배우였는데요. 정유안 성추행 사건으로 인해서 이제 본의아니게 은퇴를 해야하게 됬습니다





이제 20살밖에 안됬는게 강제은퇴를 당하게 되었네요. 현재 정유안의 인스타그램도 비공개로 전환된 것을 보니 성추행 사실이 맞나봅니다. 이제 앞으로 티비와 언론매체에서 볼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교도소에 안간걸 다행으로 생각해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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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이물질이 나와서 논란입니다. 나온 맥도날드 이물질은 에폭시 수지라고 불리는 것으로 액자나 벽시계에 첨가 재료로 많이 쓰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더욱 논란인 것은 맥도날드의 대응입니다. 맥도날드 측은 이물질이 나온것을 덮으려고 했다는 의혹도 있습니다.




한 수입업체가 맥도날드에 납품한 새우 재료의 패티에서 이물질이 나왔습니다. 에폭시 수지 조각이 나온 것인데요.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달 초 대구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이물질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발견된 맥도날드 이물질은 애폭시수지 조각으로 2개가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에폭시는 역을 가했을 때 빨리 굳으며 접착력이 강하다고 합니다. 식약처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태국의 패티 제조업체가 새우를 바닥에 놓고 세척하던 중 바닥재 조각이 들어간 것이라고 하는데요.




정말 위생상태가 엉망이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식약처입니다. 식약처는 맥도날드 이물질이 매장에서 눈으로 확인할 수 없었기 때문에 책임을 묻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그래서 맥도날드가 아닌 원인 제공자인 납품업체를 상대로 시정명령등 행정조치를 취한다고 합니다.



이미 맥도날드 이물질 패티는 상당부분 판매가 되었음에도 소비자에게 따로 공지를 하지 않았습니다. 알고도 그냥 은근슬쩍 넘어가려고 했다는 것인데요. 왜 이런 맥도날드에게 행정조치가 없는걸까요?




게다가 맥도날드 관계자는 신고자에게 선처를 부탁드린다면서 입막음을 시도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맥도날드는 정말 답이 없네요. 이런 맥도날드를 방치한 식약처 또한 답이 없습니다. 이게 문재인이 말한 나라다운 나라일까요?



맥도날드 이물질은 수많은 사건중에 하나로 보입니다. 그동안 이런 사건이 수없이 많았을것으로 보이며 그 중 하나가 재수없게 터진 것이겠죠. 맥도날드 입장에서는 말이죠. 이번 맥도날드 이물질 사건 뿐 아니라 전부 싹다 한번 털어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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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고로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골목식당이 연일 논란에 휩싸이네요.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골목식당에 나온 고로케집이 개인이 창업한 가게가 아니라 부동산 사업을 하는 A회사에서 체인으로 운영하기 위해 만든 프랜차이즈라는 것입니다.





결국 골목식당을 이용해서 프랜차이즈 홍보를 할려고 했던 셈인데요. 상식적으로 이게 말이 됩니까? 골목식당 제작진이 섭외한 것도 이상하지만 이걸 수락한 고로케집 사장도 이상합니다. 당연히 골목식당 고로케 논란이 일어날게 뻔한데 말이죠.



제 생각에는 아마 골목식당 고로케 논란도 하나의 홍보가 될 거라고 생각하고 방송에 출연한 듯 합니다. 정상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가 프랜차이즈이기 때문에 방송에 출연하면 논란이 될 것을 다 알기 때문입니다.





골목식당 고로케 논란이 일어나자 해당 사장은 해명에 나섰습니다. 고로케 사장 김씨는  "A회사는 저와 공동사업자인 사촌 누나의 가족이 운영하는 가족회사"라면서 "미스터고로케는 처음에 A회사 사업자등록에 업종 추가로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는데요.



프랜차이즈 의혹에 대해서도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프랜차이즈는 저의 먼 목표 중 하나였다"라고 말하며 일부분 논란에 대해 시인하였습니다. 특히 "A회사 측에서 자체적으로 홍보도 진행해주고 개인적으로 할 수 없는 일들을 도와줬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골목식당 고로케집은 A회사와 분리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이제와서 분리하면 뭐합니까? 사업자만 분리시켜놓으면 뭐 장땡인줄 아시네요. 그리고 골목식당 고로케 논란 또하나는 바로 제작진들입니다.



김씨의 주장 중에 하나가 발고 골목식당 제작진측이 해당 사장님에게 개인사업자로 변경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즉 이런 프랜차이즈 논란이 일어날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로케집을 선정한 것입니다.




골목식당 제작진들은 식당 선정이유에 대해서 명확하게 밝혀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누가봐도 돈받고 방송해주는 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특히 이번 청파동 방송같은 경우 어마어마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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